해외선교
예수 가족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이루게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대망하여,
예수님께서 주신 지상명령에 따라 전 세계의 복음을 접하지 못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교회의 사명으로 여기며,
모든 성도가 나가는 선교사를 시간과 재정은 물론 영적으로 지원하는 보내는 선교사로서 헌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거룩함 소명을 개척 이래 한시도 잊어본 적이 없는 선교 공동체이다.

(1) 파송 선교사 : 2팀
(2) 협력 선교사 : 17팀
※ 기관선교(해외 신학교) : 인도네시아 압디엘 신학교
※ 기관선교(협력 선교단체) : GMS 총회 세계 선교사회

1) 미전도 종족 입양
본교회의 최우선의 선교의 수혜자를 미전도 종족으로 한다.
이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교회의 목회철학을 반영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음을 물론 이 사역을 위해 헌신하는 현지인 사역자를 존경하여 협력한다.
2) 현지인사역자 양성
현지교회와 현지인에 대한 하대에 대하여 용납하지 않으며 동등한 동반자 관계에 인식함과 동시에
오히려 현지교회와 현지인에 대하여 도움이 줄 수 있는 교회의 형편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재정의 공급을 받아준 현지교회에도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3) 전문인 선교 공동체 지향
선교사 단독의 사역으로 나아가는 전대의 양식을 벗어나 전문인으로 구성된 팀으로서 현지에 나아가 한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한 사역의 형태를 지양한다.
선교목사는 그 지역 공동체의 목사로서, 선교의사는 그 지역에 상주하는 그 공동체의 의사로서, 들어간 현지의 공동체 안에 믿음의 공동체를 형성하게 한다.
이 때 각자의 전문분야에 대하여 갖는 개별적인 책임이 공동체안에서 자연스러이 어우러지게 하시기 위해 사역의 한 팀으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의 의식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훈련을 선교지 파송 전에 실시한다.